[원고지] 원고지 양식과 쓰는법에 대해서 파헤쳐보다 !
- Posted at 2010/09/20 09:24
- Filed under 문서/서식 정보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것 처럼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주말이였습니다. 모두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아차, 저의 취미 중 하나가 맛집을 찾아다니는게 저의 취미인데요 .... 주말에 냉짬뽕을 먹으러 갔는데 .. 역시 잘되는 집은 주말(일요일)이 휴무이더군요 .. 전화라도 해보고 갈껄 ㅠㅠ 그래서 자주 가는 곱창전골집을 갔답니다. 아주 맛있게 먹고 왔어요 ㅋㅋㅋㅋ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원고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요새 여름방학이다 보니, 학교에서 여름방학숙제로 학생들에게 원고지에 독후감 써오기 등등의 과제를 많이 낸다고들 합니다. 저도 원고지 써본적이 .. 워낙에 오래되어서 ㅋㅋㅋㅋ 원고지는 띄어쓰기, 그리고 단락이 바뀔 때 꼭 앞에 한칸을 띄우고 쓰죠 ?? 하도 오래 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학생들도 원고지 쓰는법과 원고지사용법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 원고지쓰는법을 우선적으로 알아야 원고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사용할 수 있으니, 원고지쓰는법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원고지 사용법에 관한 규정은 출판계의 일반적인 관례에 따르고 있을 뿐, 현재 정확하게 정해져 통용되는 원칙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반 참고서들 사이에는 저자에 따라 서로 다르게 설명된 부분이 있고 가르치는 선생님에 따라서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이 외로 원고지 작성을 어렵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그 것은 이렇게 정확한 통일안이 없는 데에 많은 원인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원고지 사용법을 자세히 분석해보면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편리성입니다. 원고지의 사용은 편집, 식자, 조판, 인쇄 등의 활자화 과정을 전제로 합니다. 따라서 원고지 작성법이 이 과정의 편리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는 하지만, 출판 과정과는 상관없이 읽는 일반인의 입장에서도 원고지 작성법을 따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큽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원고지에 글을 쓰는 과정에서 어떻게 써야 할 지 망설여지는 경우에는, 우선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쉽게 읽을 수 방법을 선택하면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각종 문서편집 프로그램(워드, 한글 등)의 의존도가 높아지는 환경에서 원고지에 글을 쓸 기회가 갈수록 적어질 것으로 생각되지만 원고지라는 규격화 된 용지에 글을 씀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도 많습니다. 학교에서 굳이 원고지에 글을 써오도록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은 것도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원고지에 글을 쓰게 되면 정확하게 글을 쓰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원고지는 한 칸 한 칸 신경을 쓰도록 만들어진 칸막이 양식이므로 띄어쓰기와 맞춤법, 그리고 문장부호 등을 정확히 익힐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글 고치기, 다듬기, 교정의 편리성과 글의 분량의 계산이 편리한 이점을 들었지만 워드프로세스가 상용화 되어 있고, 전자출판이 발달한 현재의 상황에서는 그러한 것들을 굳이 이점이라고 내세울 수는 없을 같습니다.)
요고는 400자 원고지 양식이죠 ?? 400자 원고지 양식은 세로의 원고지입니다.
너무 무더운 여름 .... 원고지사러 문구사까지 나가시지 마시고, 시원한 집에 앉아서 나갈 필요없이 원고지양식을 구하는 건 어떨까요 ??
Posted by 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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